xxxxx 모두 모두 안녕 하셨어요 ? 다시 크리스마스 음악소리 들립니다 세월이 빠르다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모두모두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풀 섶으로 숨어 우는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 안개처럼 가득한 길목으로 알 수 없는 기다림의 긴 그림자 달 아래 마구 흔들어 놓고 울먹이는 새하얀 박꽃 같은 내 그리움이 있어 당신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당신의 뜨거운 가슴 속에서 숨어 꽃피우던 지난날 그 숱한 밤들이 마냥 아쉬워 파도에 쓸려간 눈빛시린 추억들이 단풍이 되어 새벽 놀 속에 머리채를 풀고 있구나 내 그리운 사람아 - 이 재 현 - Prev " 50원입니다." " 50원입니다." 2009.12.10by 이용분 겨울은 그리움의 혼불입니다 / (宵火)고은영 Next 겨울은 그리움의 혼불입니다 / (宵火)고은영 2009.12.12by 김 혁 75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김 혁 2009.12.12 07:34 크리스머스 캐롤을 제일 먼저 들려주신 후배님 고맙습니다. 그리움을 안고 사시는 후배님은 행복하십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또 우리 홈을 곱게 가꾸는 우리의 행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미강 2009.12.12 12:58 선배님 안녕 하셨는지요 ! 모든선배님 안녕 하신지요? 김혁선배님 댓글 고맙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7 도라산 역에 가 보신적이 있나요? 8 김현세 2009.12.04 595 4176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3 김 혁 2009.12.05 627 4175 "눈온 만큼 사랑 해" 2 이용분 2009.12.05 652 4174 [1977년에 본 美國](21) 쉔리 레스토랑 1 심영보 2009.12.05 584 4173 하얀 눈을 맞으며 2 시냇물 2009.12.06 711 4172 진실된 마음의 격려 / 柳溪 김 혁 2009.12.06 586 4171 소중한 마음 2 미강 2009.12.06 541 4170 12월에 드리는 기도 김 혁 2009.12.07 585 4169 마음을 위한 기도 / 이해인 김 혁 2009.12.08 613 4168 눈 미강 2009.12.09 641 4167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김 혁 2009.12.09 549 4166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김 혁 2009.12.09 553 4165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김 혁 2009.12.09 551 4164 선배님들 저 노는 모습 보시라고요 6 황영자 2009.12.10 596 4163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2 김 혁 2009.12.10 521 4162 나도 누군가를 위해 김 혁 2009.12.10 526 4161 " 50원입니다." 2 이용분 2009.12.10 571 » 행복한 방문 . 행복한 나눔터 2 미강 2009.12.12 627 4159 겨울은 그리움의 혼불입니다 / (宵火)고은영 김 혁 2009.12.12 566 4158 첫눈 오는 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 이채 김 혁 2009.12.12 645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