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01.29 09:56

흘러간 유머

조회 수 991 추천 수 15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미 다 아는 유-머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 임신 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가?

☞ 행복 한 여자지요. 배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

♣ 깨끗이 쓸고 간 자리에 비 들고 서 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쓸데가 없는 여자지.

♣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놓고 카바레에서
춤추고 나오는 여자 어떤 여자일까?

☞ 장은 다 봐 놨으니까 볼 장 다 본 여자지.

10년이 넘도록 이 다방 저 다방 옮겨
다니는 다방 마담은 어떤 여자일까?

☞ 이 여자는 다방면으로 유명 한 여자겠지.

♣ 여자가 걸어갈 때 엉덩이를 좌우로흔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여자는 중심을 잡는 추가 없기 때문이다.

♣ 처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산부인과 의사지요.

♣ 뱃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우리나라 가수는 누구일까?
☞ 배철수 지요. 배가 철수하면 뱃사람들이 할 일이 없을 테니까.

♣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잠이 제일 많은 가수는 누구일까?
☞ 남들은 잠자리에 들기도 전에 이미 자고 있는 이미자지.

♣ 우리나라에서 배가 제일 많이 생산 되는 곳은 어디일까?
☞ 울산 조선소지요.

♣ 요즈음 개들은 도둑을 보고도 짖지를 않는다고 한 다. 왜 안 짖을까?
☞ 전부 도둑놈이고 주인까지도 도둑놈이니 밤낮 짖기만 하나.

♣ 사람의 몸에서 제일 짜고 매운 곳은 어디일까?
☞ 장단지 지요. 간장 고추장 이 들어 있으니까.

♣ 바다에 가면 파도가 춤을 추지요. 왜 춤을 출까요?
☞ 그냥 갈매기가 노래 하니까 춤을 추지요.

♣ 신혼부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곤충은 어떤 곤충일까?
☞ 잠자리가 제일 좋다고 한 답니다.

♣ 사과 세 개중에서 두개를 먹었는데 두개가 남았다고 한 다.
왜 두 개가 남 았을까?
☞ 맞는 말이지요. 먹는 것이 남는 거니까.

♣ 세상에서 제일 겁없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장님이지요. 눈에 뵈는 게 없 릿歐.

♣ 외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알고 보니 거지 더라구요.

♣ 커피잔에는 손잡이가 붙어 있다. 어느 쪽에 붙 있을까?
☞ 바깥쪽에 붙어 있지요

 

 

백 수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간 억만이는 졸업 후 처음보는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야! 넌 요새 무슨 일 하냐? "

"나? 그냥 전에 하던 거 계속하고 있지 뭐!"

"니가 전에 뭐했더라?"

"놀았잖아!" 

 

메뚜기와 하루살이의 결투 

메뚜기가 길 가던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독수리 부자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우~ 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그 소릴 들은 아빠 독수리,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임마, 나도 꽁무니에 불 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 수 있어..."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네, 이미 소원대로 됐습니다.”

 

 메리야쓰 호텔


          어느 할아버지께서 메리어트 호텔에 가실 일이 생기셨다는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으신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기억하셨대요.

          "메리야쓰" 뭐 어때요..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시곤 목적지를 말하려 하셨지요.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난게 아니겠어요?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는 거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나신 우리의 할아버님. 기사 아저씨께 이렇게 말씀 하셨더래요.

          "그..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 모시겠습니다.”

 

          오.. 이름이 맞았나 보다 싶어 마음 푹~ 놓으시고 앉아 계셨는데...

          어라... 우리의 택시 기사님. 할아버지를 정말 '메리어트 호텔'에 떡!~

          갖다 모셔다 드린 거예요.

          그제서야 우리의 할아버님께서는 '메리야쓰'가 생각나신거지요. 그래서...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제대로 찾아 온 거요?"

          하시니까 우리의 기사 아저씨 이렇게 말씀 하셨다는군요.

 

         "난닝구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온걸요.”

         '전설의 고향'이라... ..과연 어디일지 짐작이 되시는감요?

         정답은                          

                                         

                      .

                      .

                      .

  

              예술의 전당 ^^; 

 

 

 

 

유머 엮어보는 전철역

  

영화인이 좋아하는 역--------개봉역 (1호선)

학생들이 좋아하는 역--------방학역 (1호선)

마라톤선수가 좋아하는 역----월계역 (1호선)

 

제비족이 좋아하는 역--------강남역 (2호선)

낚시꾼이 좋아하는 역--------강변역 (2호선)

무녀들이 좋아하는 역--------신당역 (2호선)

 

등산객이 좋아하는 역--------약수역 (3호선)

협상파가 좋아하는 역--------대화역 (3호선)

숙녀들이 좋아하는 역--------신사역 (3호선)

 

유아들이 좋아하는 역--------수유역 (4호선)

중국인이 좋아하는 역--------중화역 (7호선)

여성들이 좋아하는 역--------남성역 (7호선)

 

이산가족이 좋아하는 역------상봉역 (7호선)

자수간첩이 좋아하는 역------광명역 (7호선)

방송인이 좋아하는 역--------중계역 (7호선)

 

 사냥꾼이 좋아하는 역--------오리역 (분당선)

데모대가 싫어하는 역--------대치역 (3호선)

어린이가 싫어하는 역--------미아역 (4호선)

 

소방관이 싫어하는 역--------방화역 (5호선)

 범인들이 싫어하는 역------- 수색역 (경의선)

군인들이 싫어하는 역--------작전역 (인 천)

 

보초들이 좋아하는 역--------교대역 (3호선)

세탁인이 좋아하는 역------- 대림역 (2호선)

건설사가 싫어하는 역------- 지축역 (3호선)

 

    세입자가 싫어하는 역-------- 방배(빼)역(2호선)

구두미화사가 좋아하는 역-----불광역 (3호선)

임상옥이 좋아하는 역-------- 상도역 (7호선)

 

 법조인이 좋아하는 역------- 청구역 (5호선)

 신부님이 좋아하는 역--------성수역 (2호선)

 미국인이 싫어하는 역--------중동역 (1호선)


 

 

 결혼기념일

 

    남편이 아내와의 외식 자리에서 말했다.

    "여보, 결혼기념일 선물로 뭘 갖고 싶어?"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 아내에게

    남편이 재차 물었다...


    "말해봐,

    옷? 새 차? 다이아몬드? 요트?.."

    아내가 대단히 냉정한 눈빛으로 대답했다.

    

   "난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 얼굴이 하얗게 변하더니 하는 말.

                                               

 

                       V

                      

                       V

 
     "뭐라구? 그렇게 비싼 건 안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798 눈이 내리면 더욱 그리운 사람들 김 혁 2011.01.27 795 hk3039 김 혁
1797 추운 겨울에 듣는 사랑 가요 모음 김 혁 2011.01.27 814 hk3039 김 혁
1796 윈스턴 처칠 경의 뛰어난 유머 김 혁 2011.01.27 872 hk3039 김 혁
1795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하라 김 혁 2011.01.29 808 hk3039 김 혁
1794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다 김 혁 2011.01.29 748 hk3039 김 혁
1793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김 혁 2011.01.29 747 hk3039 김 혁
1792 멀리 가려면 부족해도 김 혁 2011.01.29 783 hk3039 김 혁
1791 Romantic Classic (로맨틱 클래식 모음) 김 혁 2011.01.29 785 hk3039 김 혁
» 흘러간 유머 김 혁 2011.01.29 991 hk3039 김 혁
1789 성경 지도 김 혁 2011.01.29 749 hk3039 김 혁
1788 어디가서 써 먹어도 될 유머 김 혁 2011.01.29 776 hk3039 김 혁
1787 日本 札幌 눈(雪) 祝祭 김 혁 2011.01.29 1125 hk3039 김 혁
1786 알래스카의 雪景과 氷河 김 혁 2011.01.29 896 hk3039 김 혁
1785 健康및 生活常識 20가지→必讀勸誘 김 혁 2011.01.29 775 hk3039 김 혁
1784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 김 혁 2011.01.29 773 hk3039 김 혁
1783 내 인생의 계절 김 혁 2011.01.29 752 hk3039 김 혁
1782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김 혁 2011.01.29 744 hk3039 김 혁
1781 천사의 가게 김 혁 2011.01.29 773 hk3039 김 혁
1780 친구같은 사랑은 김 혁 2011.01.29 868 hk3039 김 혁
1779 설날에 대한 추억 김 혁 2011.01.30 786 hk3039 김 혁
1778 인간의 수명 김 혁 2011.01.30 826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