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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08:04

지난여름 소래에서

조회 수 637 추천 수 9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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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를
셀프카메라로 놓고 열심히 찍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라 할지 몰라도
난 나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
촬영을 할때 나를 찍지 못하면 어쩐지 허전하다.
꼭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없는 것처럼
 
 


Funky Town - Boney M
  • ?
    황영자 2009.12.14 08:26
    선배님 여기 들어오면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디서 족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제가 무식해서 인지
    저에게 쪽지가 왔다는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족지 보는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어디서 보는 것인지?
    아님 저에게 하는 소리가 아닌 것인지?
  • ?
    김 혁 2009.12.14 09:31

    위의 원문 제목 위에 있는 이음(황영자)을
    클릭하면 쪽지가 나오는 데 그 내용을 다시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

    나도 쪽지를 본지가 오래되어서 대체적인
    절차입니다.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
    미강 2009.12.14 10:30
    황영자언니는 동영상의 대가 이시지요 .
    찍힌 모습들 모두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또 뵈어요 ..
    짠 짠 음악 좋아요 ..
  • ?
    김현세 2009.12.15 02:14
    황영자 선배님,
    11회에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기가 많으세요.
    어제 부중고 송년 모임중에서 낯이 익은 11회 김성우 선배님, 신구용
    선배님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우리 13회도 이제 점점 늙은이들 축에 들게 되었습니다.
    10회 이전 선배님들은 잘 참석지 않으십니다.
    대부분 동기들과의 만남을 더 즐기는 분들이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서울서의 11회 모임을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모두들 열심이시고 즐거워 보이셔서 보는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인사회 모임의 사진중에 영은언니 앞에서 부동자세로
    서 있는 이문구 선배님의 대한 하기용 선배님의 댓글이 군대에서
    장교에게 기압받는 졸병 같다 하셔서 남편과 많이 웃었습니다. 제 남편도
    그렇게 보인다고 하며 영은 언니가 늘 당당하고 씩씩 했다고
    기억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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