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76 추천 수 1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 초딩의 숙제

어느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 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무찌르자 공산당] [간첩신고 113] 등등... 그 외 여러 가지...

( 참 오래전에 들어 본 표어들이군요..-_- ;; )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 표현은
[6.25는 무효다. 다시 한 번 붙어보자] -_-
맞는 말 같기는 한데... ㅎㅎㅎ



 경범죄 범칙금

어느 날 아가씨가 소변이 급한 나머지 골목길에 행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침 방법대원이 지나가다가

쭈그리고 앉은 그녀를 발견하고는

“아가씨! 노상방뇨는 경범죄야 범칙금이 얼만 줄 알아?”

“얼만데요?”
“5천원만 내!”
얼굴이 빨개져도 여전히 뻔뻔한 그녀...
“만 원짜리 밖에 없는데. 5천원 거슬러주세요”
"나도 잔돈 없으니 한 번 더 싸!" !!!!!



 다리가 셋이니...

남자와 여자가 택시를 타려고 서 있었다.

택시가 오자 남자가 먼저 낼름 올라탔다.

여자가 발을 동동 구르며 운전기사에게 사정하여 합승을 하게 되었다.

여자가 올라타며 얄밉게 남자를 힐끗 쳐다보며 비양 거린다.


"다리가 셋이니까 역시 빨리 타시네. 그랴~~"
남자가 듣고 있다가 여자의 뒤통수에 대고 말했다.
“입이 두개니 역시 말이 많군. 그랴. 히히히”
여자가 씩씩 대더니
야 대가리가 두 개라서 그러냐? 머리 하나 잘 돌아 간다.” 호호호...


 

 잘 한다 잘 혀

TV 에서 주말의 명화로 '원초적 본능'을 방영하고 있었다.

마침 할머니와 손자가 그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두 남녀 주인공들의 야한 장면이 나오자

할머니가 계속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워 ~ 메! 잘 한다 잘 혀!"

옆에 있던 손자는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그럭저럭 야한 장면이 지나가고,

이번에는 남자들이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할머니는 계속 감탄을 해대는 게 아닌가.

"워 ~ 메! 잘 한다! 워 ~ 메"

손자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물었다.
"할머니, 대체 뭘 잘한다고 그러는 거야?"
그러자 할머니가 말하기를,

"워 ~ 메! 잘 허네. 어따.

양코쟁이들이 어찌 끄름 저렇게

한국말을  잘 한다냐?" ****




 커지는 월급봉투

저녁 퇴근길 비좁은 지하철에서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뒤쪽의 치한을 돌아보며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 대는 거야?”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내 주머니 속 월급봉투가 조금 닿았을 뿐인데...”
그러자 아가씨 왈
“야임마! 넌 잠깐사이에 월급봉투가 세배나 커지냐?” ^-^ ^-^




 유명한 점쟁이

한 남자가 우연히 점쟁이의 집에 들렀다.

여자 점쟁이가 수정 공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점쟁이: “아, 당신은 두 자녀를 둔 아버지군요.”

남자: “하! 돌팔이군! 난 애가 셋이거든!”
남자가 비웃으며 대답했다.
점쟁이: "그건 당신 생각이지..." ??????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기사: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할매: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뿌이라서...


기사: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
기사: "....." !!!????



 공중변소 관상학

성질 급한 남자 -
팬티에서 구멍을 미쳐 찾을 수 없자
대뜸 허리띠 풀고 팬티까지 훌러덩 까 내리고 소변보는 남자.
 
사교적인 남자 -
소변이 마렵든 안 마렵든 친구를 따라가 소변 보는 남자.
 
호기심이 많은 남자 -
옆 사람 거시기가 자기 것보다 큰지 보려고 옆만 보고 소변보는 남자.
 
똑똑한 남자 -
손으로 거시기를 잡지 않고 지렛대 원리로 지퍼에 걸치고 소변보는 남자.
 
부지런한 남자 -
소변 줄기를 변기의 위, 아래, 좌우로 휘둘러대며 자기 이름을 새겨 보거나
열심히 파리나 모기를 맞히려고 하는 남자.

결벽증 남자 -
소변을 마치고나서 거시기가  다 마를 때까지 50회 이상 계속 털고있는 남자.

깐깐한 남자 -
거시기가 말랐나, 안 말랐나 손가락으로 확인하는 남자.
 
경제적인 남자 -
대변 마려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두 가지를 한꺼번에 다 해결하는 남자.
 
치매걸린 남자 -
왼손으로 오른 족 엄지를 붙잡은 채
그냥 팬티에 소변보는 남자.
 
고개 숙인 남자 -
한참동안 소변 나오길 기다렸다가
터는 시늉만하고 그냥 가버리는 남자.
 
황당한 남자 -
새우깡만한 거시기를 야구방망이 붙잡듯이
두 손 으로 붙잡고 볼일을 보는 남자.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5 살배기 달수가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에는 꼬마들이 떠들고 장난을 쳐 시끄러웠다.

달수 엄마는 달수에게 공중도덕에 대해 가르칠 생각으로 달수에게 물었다.


“달수야, 엄마가 어떤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고 했지?”
잠시 생각을 하던 달수는 자신 있게 말했다.
“아빠!” !!!!!



 자기 전에 깎으세요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수염을 깎고 있었다.

수염을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는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당신 보기에도 그렇지 않아?"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어머, 그렇다면 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으세요!!!" ????


 하느님의 성씨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서,

늘 여름캠프 마지막 날에는 캄캄한 밤에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을 불러놓고 캠프파이어를 하곤 했다.

해에도 어김 없이 교장선생님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세워놓고

학교 옥상에서부터 운동장까지 모닥불 선을 연결해 놓고는

불이 당겨지기를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 학생들이 손에 촛불을 들고 있는 가운데 교장선생님은
두 손을 모으고 경건하게 캠프파이어의 시작을 알렸다.

"자아 여러분! 이제부터 하늘에서, 하느님이 불을 내려

우리 학생들을 축복해주실 겁니다.

하느님 저희들에게 축복의 불을 내려 주세요.

하느님 불을 주소서!!!!" 하고 장엄하게 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불은 커녕 하늘에선 아무 기척이 없었다.
교장선생님은 더 큰 소리로 말했다.
“하느님 어서 불을 내려 주소서.”
여전히 조용하자,

교장선생님은 짜증 섞인 목소리로 옥상을 바라보며 소리쳤다.  

“하느님, 빨리 불 내려요!!!! "


여전히 대답 없는 하늘...
결국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한 교장선생님이 소리쳤다.
“어이 김씨! 뭐해! 빨리 불내려!!”

그때서야 갑자기 옥상에서 시뻘건 불덩이가 내려와 장작을 불태웠다.

그 이후로 그 학교 수위, 김씨 아저씨는 하느님으로 통했다고 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798 눈이 내리면 더욱 그리운 사람들 김 혁 2011.01.27 795 hk3039 김 혁
1797 추운 겨울에 듣는 사랑 가요 모음 김 혁 2011.01.27 814 hk3039 김 혁
1796 윈스턴 처칠 경의 뛰어난 유머 김 혁 2011.01.27 872 hk3039 김 혁
1795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하라 김 혁 2011.01.29 808 hk3039 김 혁
1794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다 김 혁 2011.01.29 748 hk3039 김 혁
1793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김 혁 2011.01.29 747 hk3039 김 혁
1792 멀리 가려면 부족해도 김 혁 2011.01.29 783 hk3039 김 혁
1791 Romantic Classic (로맨틱 클래식 모음) 김 혁 2011.01.29 785 hk3039 김 혁
1790 흘러간 유머 김 혁 2011.01.29 991 hk3039 김 혁
1789 성경 지도 김 혁 2011.01.29 749 hk3039 김 혁
» 어디가서 써 먹어도 될 유머 김 혁 2011.01.29 776 hk3039 김 혁
1787 日本 札幌 눈(雪) 祝祭 김 혁 2011.01.29 1125 hk3039 김 혁
1786 알래스카의 雪景과 氷河 김 혁 2011.01.29 896 hk3039 김 혁
1785 健康및 生活常識 20가지→必讀勸誘 김 혁 2011.01.29 775 hk3039 김 혁
1784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 김 혁 2011.01.29 773 hk3039 김 혁
1783 내 인생의 계절 김 혁 2011.01.29 752 hk3039 김 혁
1782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김 혁 2011.01.29 744 hk3039 김 혁
1781 천사의 가게 김 혁 2011.01.29 773 hk3039 김 혁
1780 친구같은 사랑은 김 혁 2011.01.29 868 hk3039 김 혁
1779 설날에 대한 추억 김 혁 2011.01.30 786 hk3039 김 혁
1778 인간의 수명 김 혁 2011.01.30 826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