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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12:04

어디로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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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좀 쐬고 싶어 밖에나가 하늘을 보니
이게 왼 일인가,  눈에 번쩍 띄는 자연의 아름다움에놀라
얼른 카메라를 들고 다시 뛰어나가
고개를 뒤로 제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009년12월 17일에 나타난 하늘입니다
왼지 좀 쓸쓸 하지만 구름의 무늬가하도 예뻐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집니다
그런데 구름아 어디로가니 쫌 슬프다 .







우주자연은 회전과 변화의 연속이며
그것이 조화롭게 움직이며 변환 한다

그러면서도 그 근본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것이 진리이다
불변의 법칙을 지니고 있다

인생역시 이 변화와 불변의 법칙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궂이 "사단칠정론" 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생로병사의 변화와

희로애락 애오욕의 변화되는 감정은
되풀이하며 살아가는것이 인간사 이다

그러나 그 본심에는 언제나

사랑이란 숭고한 정신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라야

인간의 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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