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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88 추천 수 1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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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며 생각이 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 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
    박현숙 2010.01.15 17:51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서-


    *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과 기다림이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가슴아픈 이별이 찾아와도,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에게 기약없는 방황이 찾아와도,
    무작정 그를 안아줄 수 있는 긍정과 배려와 감사가
    가득한 향기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라고도 하지요.
  • ?
    김 혁 2010.01.15 19:09

    박현숙 후배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 데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음악 보여주시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홈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