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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03:33

의인을 만나는 것

조회 수 572 추천 수 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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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신문이 배달이 안되었습니다.
신문이 안오는 날은 참으로 답답합니다 .

그러나 주말이 되면 한국마켓앞 진열대에 이곳에서 발행하는
주간지가 있어


그거라도 갔다가 뒤적이면 됩니다
버릴까말까 하던 주간지 헤어보니 껍질까지 합해서 열장입니다
더자세히보니 x 교회에서 이번주에 처음 발행한 것인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
심심해서 열어본 그 얇은 잡지에서 아래의 글을 읽고
함께 보아도 과히 나쁘지 않을것 같아

기를 쓰고, 이를 두드리며 다시베껴 옮겨놓았습니다











세상에는 거미와 같은 인간 , 개미와 같은인간 ,

그리고 꿀벌과 같은 인간이 있다고합니다 .


거미와같은 인간은 함정을 파놓고 있다가

타인을 잡아먹는 유형이라할수 있고 .

 이들은 내가 쳐놓은 함정에 빠진놈만 잡아먹고 빠지지않는

 놈은 절대 해치지 않는다. 그러니 나를 탓 하지말고

 빠진 너 자신을 탓하여라 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개미와같은 인간은 남을 도와 주지도 ,

남에게 베풀지도 않고 자기스스로 노력 해서 번것을

 자신 만을 위해 쓰는 사람들이다.

내가 피땀흘려 번것이니 당당한 내노력의 댓가이다 .

그러므로 절대 남에게 줄 필요없다 라는 사람들이다 .

개미같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면에서 인정받을 수 는 있지만

각박한 삶을 살아간다 할수 있다

 


꿀벌과 같은 인간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낸  꿀울

 자신도 먹고 남에게도 나누어주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여러사람에게 혜택을 나누어 주기 때문에

 세상늘 윤택하게 만들고 살 맛이 나게 하는 사람들이다

이같은 사람은 어느사회에나 존재하지만

우리들은 어느유형에 속하여 있는가

 

 

학교앞에서 식당을 하여 푼푼이 모은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는 할머니.

뻔한 월급을 받아가면서도 매달5만원씩 떼어 양노원에 보내는 사람 ....

 

 이것이 세상사는 맛이고 귀인을 만나는 길이며

귀인이되는 길이다

돈이 있으면 돈을 나누고

 음식이 있으면 음식을 나누고

 

 재능이 있으면 재능을 나누면 되는것이다

이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사람은 없다

 문제는 나누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데 있다

 나눔은 마음이고 실천하는데 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지금 바로 실천 하는게 중요하다

성공을 하려면 귀인을 만나야 한다

그렇게 귀인을 만나려면 먼저 무엇이든지 베풀줄 알아야한다

그렇게 서로서로 베풀면서 서로에게 귀인이 되는

 

 가족 ,친구 ,이웃, 사회가 정말 좋은 사회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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