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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10 추천 수 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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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부부라는 인연이 아니더라도 오래 오래 기억할수 있는 그대 이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여러분이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 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좋은.. 있는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 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 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맑은 햇살담은 차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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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내겐 네가 있어 행복해 / 圃春유영종 김 혁 2011.02.08 758 hk3039 김 혁
1755 사랑에 대하여 - 칼린 지브란 김 혁 2011.02.08 1523 hk3039 김 혁
1754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너 / 圃春유영종 김 혁 2011.02.08 812 hk3039 김 혁
1753 고향무정 김 혁 2011.02.08 782 hk3039 김 혁
1752 Johann Strauss II Fruhlingsstimmen Walzer '봄의 소리' 김 혁 2011.02.09 715 hk3039 김 혁
1751 하버드大 쌍둥이 김 혁 2011.02.09 992 hk3039 김 혁
1750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김 혁 2011.02.09 73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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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김 혁 2011.02.10 777 hk3039 김 혁
»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김 혁 2011.02.10 810 hk3039 김 혁
1746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김 혁 2011.02.11 76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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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김 혁 2011.02.12 730 hk3039 김 혁
1743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김 혁 2011.02.12 868 hk3039 김 혁
1742 지혜로운 사람은 김 혁 2011.02.12 853 hk3039 김 혁
1741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김 혁 2011.02.12 774 hk3039 김 혁
1740 봄을 기다리며 먼저 꽃으로 느껴 보십시오 김 혁 2011.02.13 762 hk3039 김 혁
1739 내 인생의 책임자 김 혁 2011.02.13 605 hk3039 김 혁
1738 찬물과 심장병 김 혁 2011.02.14 751 hk3039 김 혁
1737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김 혁 2011.02.14 714 hk3039 김 혁
1736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때 김 혁 2011.02.15 77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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