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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청호 윤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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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 

하염없이 사이버 오솔길을 거닐다

필연으로 만나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눈사람처럼 점점 커지는

그리운 화산을 막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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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가깝게 다가와도

왠지 싫지 않고 두려움 하나 없이

오래전부터 친숙하게 알던 것처럼

닉네임이 낯설지 않고

포근하고 온화한 가슴의 사람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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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를 하여도 살갑고

따듯하게 보듬는 그대의 인자함은

나를 사랑의 포로로 사로잡아

그대에게 가깝게 다가서고 싶은

충동에 온종일 즐거운 마음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brawon

 

그대 가슴은 왠지 용광로 불꽃처럼 

뜨거운 가슴을 가졌을 것 같아

내 마음은 아름다운 설렘으로 

그대의 어깨를 잠시만이라도 빌려 

힘든 마음을 기대고 싶은 사람입니다

 

brawon 

그대의 다정다감한 인품에서 풍기는

영원한 불사조 사랑은

어디로 배달될진 몰라도
조금만이라도 내게 나누어 주시면 안될까요

 

brawon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는 밤

그대 가슴에 안기면

에로스의 꿈을 꿀 것 같은데
그대 가슴을 잠시만이라도  빌려줄 수 없나요

 

brawon

 

그대를 만나면 인생의 수레바퀴같이

삶이 가벼워질 것 같고

나의 짜증도 투정도 웃음으로 대답할 것 같은

아름다운 미덕 소유자가 틀림없어

그대 마음이 꽃잎 같아

인생의 화분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brawon

 

그대가 있으므로 세상이 밝아 보이고

정녕 삶이 행복한 것은

나에겐 없어선 아니 될 마음의 등대

삶의 수호신입니다

아름다운 미래를 엮어갈 수 있도록

나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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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마음을 백분의 일이라도

헤아려 주신다면 온종일 누적된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것 같은데

잠시만이라도 그대 가슴 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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