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54 추천 수 1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친구여....!! -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글 중에서 -

저도 한살씩더 먹어갈수록 생각이 행동이 많이 달라지는듯합니다 아직은 생각한만큼 행동으로 다 옮기지못하고 있지만 조만간은 꼭 생각대로 하면서 살날이 오리리 믿어봅니다.. 가진거 많다해서 맘편이 살수있는건 아닌듯.. 없어도 알콩달콩 부대끼면서 웃어가면서 더불어 살아갈수있다면 그게 행복인듯.. 버려도 또 버려야 되는 욕심들.. 언제다 버릴수있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많이 비우고 버리고 살기에 그리 후회는없는듯하지만 아직 만족할단계는 아니기에 노력하렵니다..

정직과 성실을 정직과 성실을 그대의 벗으로 삼으라 정직과 성실을 그대의 벗으로 삼으라! 아무리 누가 그대와 친하다 하더라도 그대의 몸에서 나온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지는 못하리라. 남의 믿음을 잃었을 때에 사람은 가장 비참한 것이다. 백 권의 책보다 하나의 성실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더 클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693 마음과 마음의 만남 김 혁 2011.03.01 774 hk3039 김 혁
1692 봄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 Toselli Serenade 김 혁 2011.03.02 828 hk3039 김 혁
1691 나를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 혁 2011.03.02 839 hk3039 김 혁
1690 예쁘게 색칠할 수 있는 당신에게 김 혁 2011.03.02 776 hk3039 김 혁
1689 늙은사람은 꼭 읽어라 김 혁 2011.03.04 775 hk3039 김 혁
1688 미국이 중국과 맞붙어 싸우는 날 김 혁 2011.03.04 662 hk3039 김 혁
1687 동양 옛 賢人의 名言 김 혁 2011.03.04 681 hk3039 김 혁
1686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 김진학 김 혁 2011.03.04 674 hk3039 김 혁
1685 비우니행복하고 낯추니 아름다워라 / 이채 김 혁 2011.03.04 657 hk3039 김 혁
1684 당신 마음의 풍경에 소리 내어 드리고 싶습니다 김 혁 2011.03.04 661 hk3039 김 혁
1683 사랑과 행복의 그마음 김 혁 2011.03.04 704 hk3039 김 혁
1682 커피향 같은 마음의 쉼터 / 최영순 김 혁 2011.03.05 660 hk3039 김 혁
1681 공포의 조지 워신턴호 공개 김 혁 2011.03.05 762 hk3039 김 혁
»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 김 혁 2011.03.05 654 hk3039 김 혁
1679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 이해인 김 혁 2011.03.05 764 hk3039 김 혁
1678 그대 아름다운 날에 / 양현근 김 혁 2011.03.05 784 hk3039 김 혁
1677 산다는 것은 / 전미진 김 혁 2011.03.05 782 hk3039 김 혁
1676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김 혁 2011.03.05 736 hk3039 김 혁
1675 넘 좋은 7080 가요 모음 김 혁 2011.03.05 745 hk3039 김 혁
1674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김 혁 2011.03.06 860 hk3039 김 혁
1673 폴 모리아 연주곡 모음 김 혁 2011.03.07 2468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