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 오다 만난 투명한 물방울 보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물방울은 혼자서는 물방울이 될 수 가 없구나! 무엇인가와 함께 했을때 비로서 고운물방울이 맺어지고 그 아름다운 자태를 아름답다고 느끼는 고운 이에게 보여지는것이로구나 이 세상에 혼자인것은 없어 ! 넓고 평평한 잎파리가 조건없이 자리를 마련해주었기에 가능한거야 이 고운 것을 보고 그 찰라 마음이 순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야 너는 잠시있다 없어지지만 누군가의 고운 눈으로 너를 붙잡아놓아 내 너의 모습을 다시 싸이트에 올려 함께보려고 하는데 신나지 ! 이속에서 너의 이쁜 모습은 영원 할꺼야 이슬아 내가 너를 본 느낌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요 사랑과 믿음이 꽃피는 사람의 향기가 머무를 것입니다 꽃은 각자의 독특함을 말없이 나타낼뿐 다른 꽃을 나무라지 않습니다 얼굴은 달라도 서로의 꽃이 될 수 있고 생각은 달라도 서로의 나무가 될 수 있고 삶은 달라도 서로의 숲이 될 수 있는 우리 모질지 않게 모나지 않게 섭섭지 않게 배려와 조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삶... 황무지같고 모래알같은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