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으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경우에 맞지 않게행동할 지라도 그 것을 교훈으로 삼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빌려 쓰는 인생"이기에 더욱 소중히,감사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그럼 그 안에 행복 가득하신 날 있을 것이옵니다 -좋은글- 우리 옆집 담 밖에심은 나무는 얼마나 무성한지 그 가지를 뻗어 우리집 담장넘어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우거진 숲속에서 아침에도 저녁에도 너무 예쁜 소리로 새들이 울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부엉이도 와서 울기도 합니다 . 자연의 소리는 너무 아릅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