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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02:07

바람이 말했다

조회 수 503 추천 수 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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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네비게이션

개미의 네비게이션


보행계측기를 달고 있는 개미


작은 개미의 머리 속에 놀라운 위성위치확인 시스템(GPS)



  
학자들이 개미를 연구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그 사실은 개미들이 걸어갈 때 자기들의 보행 숫자를 계수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개 미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멀리 갔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개미들은 머릿속으로 “보행계측기(pedometers)”를 사용하여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계산한 다음,


그것을 사용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똑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들은 단지 발걸음을 세는 것을 넘어서 수학적인 계산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개미들이 고도로 복잡한 천체 네비게이션 장비(celestial navigation equipment)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 하라 사막의 개미인 “Cataglyphis Fortis”는 자주 먹이를 찾아

꼬불꼬불한 경로로 수백 미터를 여행합니다.


그러나 근처에 경계 표시가 없어도 다른 경로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의 연구학자들이 개미들에게 시각적 단서,

시간 또는 에너지 사용 등을 배제한

신중한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개미들을 균일하게 회색이고, 매끄러운 환경 위에서 실험하였는데,

개미는 자신의 길을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실험을 통해 개미들이 “궤도 적분(path integration)”으로 알려져 있는

추측항법을 사용하여 거리를 계산하는 “보행계측기(pedometer)”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어서

자기들의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2000 년 11월 “Science News”잡지의 커버스토리는,

한 로봇 제조회사가 예측할 수 없는 환경과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얻기 위해

영리한 개미를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다루었습니다.

연구에서 개미들은 여러 개의 목적지가 주어질 때

가장 효율적인 경로가 무엇인지를 규칙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엔진공학자들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

이러한 작은 개미들의 행동을 관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옮긴글

벌써 7월 1일입니다
새달에 좋은일 많이 있으시기 빕니다 .





  이음악을 들은 사람숫자가 7백 십만명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










바람이 말했습니다..

묵묵히 걷기만 하던 마음이 말했습니다
너희 맘 아픈걸 알아

뒤따라 오던 상처가 말했습니다
상처의 아픔이 얼마나 클지 다들 모르지


조용히 듣기만 하던 그리움이 ..
그거 별거 아냐 그리움보다 덜할걸
맘에게..상처에게 그리고 그리움에게


쓸쓸히 바람이..말했습니다..
그래..맘 아픈 것도
상처의 아픔도 그리움도
모두 비슷할지도 ..

그러나 ..
우리 모두는 친구 하며 살아야 해 ..


지금처럼 늘 ..
이렇게.....

<펌>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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