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비가 많이 오는가요 ? 사과만봐도 싸워요 애플 캄파니는 사과만봐도 어디든 누구든 덤벼들어 싸운답니다 올4월 애플이 쌈성을 상대로 소송을 했다 . 원래 아티 분야에서는 내노라 하는 업체들이 서로 소송을 걸고 아수라장이다 그런데 애플은 스마트폰분야에서 삼성의 경쟁자 이지만 아이폰 부품을 대량구입하는 고객이기도 하단다 문제가되는것은 특허보다 트레이드 드레스가 문제란다 디자인 분야에서 애풀은 대단한 싸움 꾼이다 특히 사과 로고에 대한 집착은 상상 이상이다 비틀즈의 음반사인 애플코프와는 30년 동안을 전쟁을 하다 2007년 아예상표권을 사버렸다 애플은 22008년 뉴욕시 환경캠페인녹색뉴욕의 로고가 자사의것과 비슷하다고 상표심판위원회에 제소를 한다 결과는 대망신 , 뭐하지는것이냐 뉴요커 들을 성나게하고 비아냥만 받고 말았단다 애플은 다시 캐나다의 빅토리아 경영기술학교 에도 사과 로고 모양을 빼라는 공문을 또 보냈단다 이듬해에는 호주에 있는 슈퍼마켓 "울워스:"(Wool Worth)를 상대로 또 소송을 했다 울워스는 W 자를 형상화한 우리 로고는 아무리봐도 양배추나 호박처럼 보인다 설사 사과라 쳐도 모든 사과모양이 애플소유란 말이냐 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당연히 애플 상표권요구는 기각이 되었다 올해들어서는 상표권이아닌 제품 특유의색갈 크기 모양까지 소송의 영역을 넓히고 있단다 첫 타겟은 쌈성인데 애플은 쌈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기술특허뿐아니라 외형 디자인 포장 방법까지 아이폰것을 도용했다고 비난하고 고소했다 *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한 검정 사각 기기에 은색 테두리를 두른것 *통화 멧시지설정등의 아이콘 *제품사진과 은색글씨가 새겨진 포장박스등등을 예로 들고 고소를 했다 모두 소송당한것이 15가지나 된단다 애풀은 삼성이 비열하게 자사것을 베껴서 만든다고 비방을 했답니다 *올해에는 상표권이 아닌 트레이드 드레스가 소송의 핵심이라합니다 삼성은 자사것이 애플과 다르다는것을 주장해야하고 소비자들이 삼성과 애플을 헷갈려하지않는다 라고 반박을 해야한답니다 또 아이폰의 전자계산기 앱은 50년전에 나온 독일 브라운 제품에대한 오마주이다 사람들은 애풀이 디터 램스의 디자인을 모방했다하지만 램스는 애플과 내 디자인이 연결이 되어있는것은 맞지만 그것은 덜할수록 좋다는 내 디자인 철학에 따른것이다 라며 나의 디자인을 모방 했다함은 나에대한 찬사라고 생각한다 말했다한다 ..... (우와 대단한 디터 램스이다 ) 같은 논리를 적용한다면 애플 역시 디자인 부분에서 삼성에대해 배타권을 주장하기 힘들것이란다 디터램스는 50년전에나온 독일브라운제품사의 아이폰 전자 계산기 앱을 만든 그회사의 디자인 팀장이였다 그는 애플의 수석디자이너인 조너던 아이브 의 정신적인 스승이라 일컬어진단다 산업디자인 분야의 살이있는 전설 이라한단다 애플이 시비를 건 로고 1 . 첫째번것 울워스 . 2 . 두번째것 빅토리아 기술 경영학교 . 3 .세번째 그린뉴욕 그러나 아래의 전자계산기 앱은 원조격인 독일 브라운 제품과 주황색 버튼까지 닮았으니 어쩌나 문제는 또 하나가있습니다 . 에덴동산에서 사과를 따먹은 하와를 고소할까 걱정이다 . 고소내용 = 나의 상표를 왜 따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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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10:11
사과만봐도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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