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우연히 듣는 음악에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가벼이 할 수 있으며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행복을 생각합니다.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 좋은글 중에서 . . . ♬ . . . Evergreen . (에버그린) . . .♬ 봄이되면 때때로 사랑이 피어나고/여름이면 내사랑의 꽃도 활짝피어납니다.그리고는 겨울이 다가와 꽃은 시들어가고/차가운 바람이 불기시작하지요하지만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러있다면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푸르른채로 남아있지요.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나의 손을 잡고 말해줘요.웃음과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푸름을 간직한 우리사랑/모든 세상이 볼 수있게 말이예요.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러 있기에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푸른 채 남아있겠죠.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