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도 내 팽개치고 해변의 황혼 , 바람에 치마자락이 나붓거리는 광경이 더욱 가습이 메어집니다 끝까지 엄마를 괴롭히지 않기위해 여러가지로 엄마를 속이고 혼자 고통을 이겨내는 엄마를 향한 찐한 사랑 . 엄마를 결혼시켜드리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실제 제 아래 동서도 자기엄마에게 만 5년을 이와같은 병을 앓고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만난는데 다시 백합꽃 처럼 예뻐졌습니다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한참이지나 그녀가 아프다는것을 알고 헤어지기로 하지요 . 헤어지며 차를 몰고 어느만큼 오다 그녀가 힘없이 차들이 달리는것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