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에 있는 약사님,박정옥약사님(1993년?에 남편이 작고하심),박현숙
7회선배님 이야기를 버스에 동승해서 했지요.
물론 본인은 용산구 약사회 시절부터 아주 가까이 지내서 잘알지만
남편이야기는 처음 듣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7회 인터넷에
들어간다니까 반가운 어조로 남편이 서울공대 금속과출신에 7회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가 더욱더 재미나게 되었고 같은 방을 쓰게되어
아마도 내가 7회하고는 인연이 깊은가보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시라구요. 올해 74세인데도 약국에 파트타임으로
나가시더라구요. 전문직 여성의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