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념도하고 부탁도하고 돌아 오다가 다시가서 편지를 썼습니다 .
죽음은 이렇게 고요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씨끄럽기 짝이없습니다
안개가 끼어있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는이제 집으로갑니다 . 하늘에서 편히쉬셔요 라고써서
젖어있는 비석앞에 놓고 오는데
앞쪽에 젊은사람 얼굴의 비석이 있어 들여다보니
1962년 - 2004 에 하나님품으로 갔다고 적혀있고 뒷면을 보니
부인과 두 아들의 이름이 적혀있네요 .
비석마다 사연도 많고 새겨있는 글도 슬픔이 흐릅니다
" 이국에서 조국인양 지내소서 " 라고
비석에 새겨진 글도있습니다
그곳은 관리인들이 언제나 잔듸를 깎아놓아
항상 단정한 동산입니다
차를 몰고 다시 모두가 꿈틀거리는 자리로 돌아와 하루를 보냅니다
아침부터 무슨 이런글을 쓰나 하시겠지만
하나하나가 살아가는데 누구라도 닥치고 지켜저야하는 일들이기에
망설이다가 올렸습니다
Everything is part of life 입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읽으시면 편안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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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년전에 올렸었던 것입니다


사진이 모든것을 말해 줍니다
마지막으로간 에드워드 케네디는 죽어서 더 칭찬을 받았답니다 .
동화속의 귀공자가아닌 결점을 지니고(여비서 사건)
그것을 극복하며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을 무척 돕고 살았기 때문이랍니다.
모든일이 생의 한 조각 조각 입니다 .
좋은 내용을 보여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되고 죽음을 면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음은 엄숙하고,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생노병사는 신이 주관하기 때문에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