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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자네는 베토벤을 죽였네



 



이 모습은 청력을 다 잃고 #9을 작곡할 때라합니다  

 

 


 

 


어느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남편은 알콜중독으로  가정을 보살피지않고  술값을 마련하느라 집안에 가구를 내다팔아

술값을 작만 하였습니다

돈이없으면 이유도 없이 아내를 두드려 팼습니다

거기다 아내는 폐결핵을 앓고 있어서 자기자신의 몸하나도 추스리지를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어떻게 그아내는 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아이를 어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생 하나가 일어나 단호하게 말합니다  . 낙태를 해야 마땅합니다

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

 

지금 방금 자네는 베토벤을 죽였습니다 .

 

그 임신된 생명은 베토벤이였답니다 . 아기를 낳은 어머니는 지병으로

베토벤을 낳고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답니다

 

엄마가없는 베토벤은  11세부터 타고난 재능은 어쩌지못해

극장을 돌며 구걸 예술을 시작합니다

베토벤은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많고 많은 불행의 터널을 통과 해야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불행을 오히려

위대한 음악을 탄생시키는 창조적조건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고난은 달갑지 않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습니다

 

여러 역사속의 훌륭한 인물들은 역경을 혜치고 

위대한 업적을 남겨

후손들에게  세세토록 남긴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베토벤

날마다 아팠던 베토벤

날마다 우울했던 베토벤 언제들어도 웅장한 음악

베토벤 선생님 ,

여기서는 턱이 쏙 빠진모양이 맘에 드는데 우리동네

 

GG Park 에 서 있는 선생님의 얼굴은 너무 통통 해요 .

좀 놀라서 한참을 올려다보고 생각했습니다 .

베토님 약간 다이어트 하셔야 해요 .

아마도 그 공원의 통통한 동상모습은 몹시도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아퍼서 고생할때의 모습인가 상상합니다

 

 

아무리 동상이지만 그 앞에서 말을 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그 많은 곡을 지으셨네요 선생님의 머리를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너무 높이있어 손이 안 닿습니다

나 베토님 음악 너무 좋아 합니다 .

아마도 저 모습은 말년에 아퍼 고생할때 저렇게 변한것같아요 .....

 

혼자서 맘이 찌려 처다보고 사진 한장 찍은것이 있습니다 .

무엄하게도 새들이 선생님의 머리위에  0 을 하얗게 남겨놓았습니다 .

그 머리가 어떤 머리 이신데  그렇게 오다가다

앉아서 볼일을 보다니 .....

 

 



 





 


 

 

이 합창이 웅장한 #9 의 가장 마지막 부분의 합창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실증이 안나는 합창

 

Web 꾸미기 - 미강

 

 이렇게 꾸미느라 정신이 나가 점심에 먹으려고

끓이던 열무국속 열무가 냄비안에서 바싹 탓다 . 나도 돌았다

이제 냄비를 박박 닦아야하고  다시 무슨 국을 끓여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