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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홈페이지 집필진 모임" - 7회 집필진 모임이 지난 10월 24일 낮 12시 30분에 역삼역 인근에 있는 화식집 "진수사"에서 조촐하게 모였다. 미국에 사는 미강 후배와 캐나다에 사는 클라라 후배가 참석하지 못 하여 못내 섭섭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선후배의 따듯한 마음이 오갔고 앞으로의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이 모임을 위한 7회 임동호 회장의 배려에 감사 드린다. - "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 아그네스" - 그대만을 위해서 아름답게 피어보려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그대 향해 이렇듯이 고운 미소지으며 보고싶어하는 내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디에 있든 그대 그리움에 목이메여 눈물 지우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여쁘게 그대 사랑하며 보내는 마음 그리움에 젖어 아파도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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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2011.10.27 08:16
    뜻깊은 7회 홈페이지 지필진 모임에 참석하여 만남의 기쁨과 배움의 즐거운 시간을 부여해주신 김혁 선배님을 비롯하여 집필진 선후배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모임을 근간으로하여 좀더 배우고 공부하여 보다 발전된 홈페이지가 운영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지도부탁드립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우리 집필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
    김 혁 2011.10.27 09:42
    이번 모임에 시냇물 후배님이 참석 해 주시어 무엇보다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욱이 우리 홈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 ?
    이용분 2011.10.28 11:15
    그날의 모임은 아주 따뜻하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우리 7회의 웹마스터로 주야없이
    애쓰시는 김혁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7회의 문학팀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동호 회장님, 심영보님 그외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배네 마당에 사심없이 즐겁게 참여 해 주시는
    시냇물 후배님, 박현숙 후배님께도 참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우리 집필진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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