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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잘 마무리 짓고 퇴원하겠습니다.
시냇물 후배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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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무슨 말씀을 올려야할찌요 ...
일주일정도면 집에오신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
어려우신중에도 계시판에 글을 올리시는것을 상상하면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
얼마나 힘이드실터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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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신이 주관하는 것이고,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할 뿐입니다.
이 곳 병원에는 군데군데 컴퓨터가 설치되어 쓰기에
편리합니다. 한 팔에는 수액과 항생제가 달려있어서
불편할 뿐입니다.
이제 일 주일이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도 많이 회복 되신 것 같아 기쁩니다
여러개의 메일 모두 감명깊게 잘 감상했어요 고맙습니다.
불편하신 중에서 올리신 작품이라 더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병실에서 설날을 맞으신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라도 빨리 퇴원하시도록 기도 드릴께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후배 시냇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