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2.06 09:42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조회 수 547 추천 수 8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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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사히 퇴원하여 귀가해습니다.
나의 목숨을 구원 해 주신 천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새로 태여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나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해 주신
우리 홈 가족 여러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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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집으로 오시니 모든것이 얼마나
편하고 새로우시겠지요 ,
평안한 나날을 보내시기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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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 후배님, 고맙습니다.
일 개월여동안 병원에서 항생제를 매일
9 Bag에서 6 Bag씩 혈관으로 주사하고
그 곳에서 생활하는 일이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체중이 5~3 Kg정도 줄었습니다.
그러나 살아나야한다는 집념으로 이겨냈습니다.
우리 홈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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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견뎌내셔서 퇴원하신 힘 (인터넷을 돌보지 못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셨을거예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주윗분들에게
걱정을 안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ㅎㅎㅎ(제 경험으로)
평범하게 하루를 보낼수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한줄도 아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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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동기님.
무사히 퇴원하심을 축하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나이가 들어 병균에 대한 저항력도 없어지고
견딜 힘도 없어 병에 노출되면 고치기도 힘이 듭니다.
살을 에는듯한 한 겨울 찬바람이 불어 괴로운 날들입니다.
앞으로도 부디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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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날에 소망 이루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올리신 작품은 설경과 귀에익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감명깊네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