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역할을 거꾸로 내가 한다면? 자녀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칭찬하세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이들의 어머니인 당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행위야 말로 참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며 자녀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 줍니다. 자녀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 주세요. 가장 좋은 아버지는 놀이 친구라고 합니다. 자녀들에게 아빠의 앨범을 보여주세요. 자녀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과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해 주세요. 이로써 가족이 연대감이라는 끈으로 묶이는 걸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빠의 요리 솜씨로 아이들에게 별식을 만들어 주세요. 맛난 음식을 먹고 기쁨과 감사에 넘치는 행복한 아이들의 얼굴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 앞에서 개그도 불사하는 '망가지는 아빠'가 되어보세요. 하루 한 번씩 웃을 수 있는 가정은 건강한 가정이랍니다. 자녀들에게 쪽지 편지를 써보세요. 자녀들의 책상 서랍이나 도시락에다 쪽지를 써서 넣어두면 아이들은 큰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가끔은 평소 용돈보다 더 푸짐하게 특별 상여금을 주어 보세요. 또 자녀의 방에 들어가 도란도란 얘기도 나눠보고, 한 달에 한 번쯤은 온 가족이 거실에 나와 한 이불을 덮고 이런저런 대화로 밤을 지새워 보세요 -감동글 중에서- 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나이지만 대신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단다 너를 교육시켜 줄수는 있지만 배우는 일은 너의 몫이다 너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수 있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이끌어 줄수는 없단다 너에게 자유롭게 살아라 허락 할 수는 있지만 네가 행한 자유에 대한 책임은 너에 것이다 너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항상 너 대신 결정을 내려 줄 수는 없단다 너에게 좋은 옷을 사 줄수는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사 줄 수는 없단다 너에게 충고를 해 줄 수는 있지만 충고를 받아 드리는 건 네 몫이다 너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네가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할 수는 없단다 너에게 나누는 기쁨을 가르칠 수 있지만 네가 실제로 남을 위해 일하도록 만들 수 까지는 없단다 Prev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2012.03.17by 김 혁 비오는 태평양 입니다 Next 비오는 태평양 입니다 2012.03.16by 미강 72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97 겨울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 김승동 김 혁 2012.03.27 556 4696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글 김 혁 2012.03.26 507 4695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이 아니다 김 혁 2012.03.26 549 4694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김 혁 2012.03.25 516 4693 어제의 사진 일기 미강 2012.03.25 506 4692 멀리 있어도 가까운 사람 김 혁 2012.03.24 537 4691 춘 설 이용분 2012.03.24 539 4690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김 혁 2012.03.23 469 4689 사람은 74살 때가 가장 행복해 김 혁 2012.03.23 520 4688 Hot Age 뜨거운 人生 - 은퇴 이후 30년 김 혁 2012.03.23 530 4687 힘들어 하는 그 누군가에게 김 혁 2012.03.22 535 4686 날씨는 쾌청이나 차기만한 봄 바람... 이용분 2012.03.21 519 4685 길위의 꽃 미강 2012.03.21 505 4684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김 혁 2012.03.21 542 4683 기도의 놀라운 힘 김 혁 2012.03.19 557 4682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김 혁 2012.03.19 509 4681 생전에 반드시 해야 할 11가지 김 혁 2012.03.18 510 4680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김 혁 2012.03.18 523 4679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김 혁 2012.03.17 535 » '좋은 아빠'역할을 거꾸로 내가 한다면? 김 혁 2012.03.17 563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