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한마당 -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 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 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 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 보다 나를 부끄러워 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 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에서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아 아 희미한 옛생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7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김 혁	2012.03.05	467
2496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김 혁	2012.03.05	422
2495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김 혁	2012.03.06	541
2494	온세상에 남은 상처	미강	2012.03.06	516
2493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김 혁	2012.03.07	530
2492	이른 봄날 아침에 / 정은희	김 혁	2012.03.08	511
2491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김 혁	2012.03.09	566
2490	진정한 참회와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김 혁	2012.03.10	526
2489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좋은글	김 혁	2012.03.11	507
2488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김 혁	2012.03.12	507
2487	명품 드레스	미강	2012.03.12	517
2486	진달래빛 봄 꿈	이용분	2012.03.12	571
2485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김 혁	2012.03.13	570
2484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김 혁	2012.03.14	535
2483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김 혁	2012.03.14	514
2482	인생의 비결	김 혁	2012.03.15	538
2481	비오는 태평양 입니다	미강	2012.03.16	494
2480	'좋은 아빠'역할을 거꾸로 내가 한다면?	김 혁	2012.03.17	563
2479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김 혁	2012.03.17	535
»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김 혁	2012.03.18	523

글쓴이

2497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단축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