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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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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을 얻어 헤엄을 치건만

물을 잊고 있으며

새는 바람 타고 날건만

바람이 있음을 모른다.

이를 알면 사물의 얽매임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늘의 묘한 작용을 즐길 수가 있다.

채근담



  당신의 행동과 신용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이것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  

비단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만이 아니다.










호수에 돌을 던지니  풍덩 들어가  원을그리고  조용해졌다

 

아마도 물속의 고기들은 놀랬을꺼다

 

        


      내 마음속에도 잔잔한 파도가 전달 되었다

 

 



아름다운 파도는   너와나의 마음에도  밀려 들어가

고통과 아픔을  쓸어 無로 만들고

깨끗한 바닷가처럼 씻기기 바란다

그런일의 반복이 우리의 삶이다


 

 



;">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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