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Concerto for flute &Harp 십대의 탱탱 함 껍질속에 봉우리들이 꼭 붙어있다가 때가되어 터져 나옵니다 20대의 독야 청청 40대의 원숙한모습 말년의 꽃대궁의 모습 작년의 꽃대궁이 예쁘게 핀 꽃 속에 이때까지 살아 있습니다 오늘 비가 서서히 내리니 달팽이가 모두 나왔습니다 날씨가 개였다가 , 바람이 불었다가 , 비가왔다가 꽃들이 잘 자라는 조건은 두루 갖춘날씨가 되어 이곳 어지던 지 지천에 깔린 파피꽃이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좀 유달리 길게 벋어나온 꽃은 어김 없이 밟혀버리고 맙니다 파피의 계절 ! 미강 Prev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2012.04.12by 김 혁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Next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2012.04.10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