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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0:12

이름 모르는 꽃

조회 수 536 추천 수 8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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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Concerto for flute &Harp


 


십대의 탱탱 함

껍질속에 봉우리들이 꼭 붙어있다가  때가되어 터져 나옵니다

 


 

 20대의 독야 청청

 




40대의 원숙한모습

 

 


말년의  꽃대궁의 모습

  작년의 꽃대궁이 예쁘게 핀 꽃 속에  이때까지 살아   있습니다  




오늘 비가  서서히 내리니  달팽이가 모두 나왔습니다  

 



날씨가 개였다가 , 바람이 불었다가 , 비가왔다가  

 꽃들이 잘 자라는 조건은 두루 갖춘날씨가 되어

이곳 어지던 지  지천에 깔린 파피꽃이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좀 유달리 길게 벋어나온 꽃은 어김 없이 밟혀버리고 맙니다

파피의 계절 !



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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