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찍은 다리아 입니다 Golden Gate Park 에 가면 다리아 꽃만있는 꽃밭에 다리아가 아마도 수백종이 있는것같아요 사진작가들이 와글 와글 합니다 저것이 2005년에 찍은것인데 작가들마다 대포 카메라를 들고 바짝 꽃을 찍더라구요 .무릎에는 가죽으로된 무릎 보호대를 대고 ....저들은 무엇을 저렇게 바짝 찍나 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찍고 떠난데를 가서 느꼈습니다 한송이를 그렇게 바짝대고 찍는것인 것을 알았습니다 . 접사 .그때는 사진을 처음 찍을 때라서 아무것도 몰랐지요 .이것이 그들이 찍은 냉면 그릇만큼 큰 다리아 입니다 . 국화가 아니구요 . GG Park ............................................................................................................... 이 다리를 건너면 현대 백화점인 걸로 기억합니다 이 강변을 따라 걷다가 참으로 놀라 자뿌러 질뻔 했습니다 여자들 얼굴피부보호 가리개를 처음 보았거든요 . 이곳은 서울갔을때 보고싶었던 재래시장을 가서 찍은 것입니다 재래시장의 정든 그 모습 백화점 들어서며 입술 빨갛게 칠한 아가씨의 인사 받는곳보다 구경하는 나에게 한개 팔아주려나 하고 처다보는 아주머니 ... 옆에는 완두콩을 밤새 까서 새파랗고 싱싱한 콩을 하나가득 상자에 놓고 팔고 .. 이런 곳이 더 정이들고 보고싶어 찾아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