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함께 남쪽으로 내려가 그 유명한 페이블 비치를 가 보기로하고 출발 했습니다 쌘드위치 , 찐겨란 , 호박떡 , 송편 , 등등 먹을것 잔득준비하여 4명이 출발 하였습니다지도, 내비게이션 모두 들고 갔지만 길이 하도 구불거려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골프장 입구에서 다니다가 왔습니다 . 대형 뻐스가 관광객을 태우고 왔습니다 . 깨끗하고 정갈한 경관 입구에 이 꽃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몇발작 들어가니 골프계에 이름을 떨친 인사들의 내력과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북적거립니다 꼬마골퍼 관광 뻐스 어느 정다운 연인들 의 모습 해안선을 따라 남북으로 만들어진 Freeway 는 어디든지 그옆은 이렇게 생긴 바다입니다 이 바다가 우리동네 바람의 언덕 아래 태평양과 연결된곳입니다 이리로 주루룩 내려가면 남미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