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64 추천 수 6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은 청춘인듯 / 안경애 오렌지빛 노을이 월미산 위로 저물어 가는 날엔 곱게 접어 둔 내 안의 창을 열고 그리움이란 이름의 꽃씨 하나 쪽빛 하늘 바다에다 살며시 날려 본다 밤이 새도록 새파랗게 쏟아지는 달빛 아래 한없이 두근거리는 심장을 열고 홀로 거니는 소녀의 감성 따스한 눈빛 잡아주는 그대 마음 꽃밭에 뿌려 본다 찰라, 아껴둔 추억이 번져와 내 불같은 심장은 아직 청춘이듯 콩닥콩닥 설렌다

  • ?
    김 혁 2012.06.13 17:34
    우리 홈 가족 여러분께,

    나의 개인 사정으로 6월 18일부터
    약 3주간 쉽니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7 하늘이 허락한 사랑 / 이채 김 혁 2012.06.07 560
2356 보람있는 은퇴생활과 노년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김 혁 2012.06.08 561
2355 2012년 설악산 여행 2 김 혁 2012.06.08 617
2354 보리밭같은 강아지풀밭 미강 2012.06.08 576
2353 <세월이흐르는소리> 1 뉴욕에서 회천 2012.06.09 915
2352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김 혁 2012.06.10 715
2351 [日本 나오지마(直島)-구라시키(倉敷) 아트 투어] 스켓치 심영보 2012.06.11 1405
2350 <세월이흐르는소리> 2 뉴욕에서 1 회천 2012.06.11 1104
2349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다 김 혁 2012.06.12 574
2348 어렵고 힘들때 생각하십시오 김 혁 2012.06.13 523
2347 몬트레이 비치 미강 2012.06.13 528
» 마음은 청춘인듯 / 안경애 1 김 혁 2012.06.13 564
2345 <세월이 흐르는소리> 3 워싱톤에서 1 회천 2012.06.14 984
2344 나를 위로하는 날 / 이해인 김 혁 2012.06.14 524
2343 노인과 배달맨 이용분 2012.06.15 525
2342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류시화 김 혁 2012.06.15 528
2341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 김 혁 2012.06.16 535
2340 유월의 장미 미강 2012.06.17 526
2339 <세월이흐르는소리> 4 워싱턴에서 회천 2012.06.17 944
2338 어느 날의 쓸쓸함 / 최 옥 김 혁 2012.06.17 535
Board Pagination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