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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3회 후배 남상혁입니다.
한동안 여기서 뵙지를 못해서 궁금했었읍니다.
다시 뵙게되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위에 선배님과 함께 있는 사진은
2011 선농축전때 찾아뵙고 인사드렸던 사진입니다.
세월이 유수같아서 벌써 한해가 훌쩍 지났네요.

내내 건강하시어
여기서 자주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뵙고 문안드린 글을 보셨군요.
넓고도 좁은듯한 세상, 강건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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