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58 추천 수 7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무 것도 베풀 게 없을 것 같은 '시력을 잃은 신부(神父)'가 세상의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위로의 편지를 쓰고 기도해 주면서 그의 사명을 이어오다가,
끝내는 이제까지 세상을 원망하며 엇박자(?)로 살아 온 한 여인을 감화시키고
숨을 걷우는 감동적인 이야기의 영화 "야곱신부의 편지"를 보았습니다.

종교를 떠나 한 번 볼만한 영화라고 강추합니다.   南  齋
                 ( *씨네코드선재에서 롱런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7 마음을 만져줄수 있는 사람 김 혁 2012.08.03 572
» '야곱신부의 편지'(핀란드 영화, 74분) 소개 심영보 2012.08.02 558
4855 커피 한잔의 여유 김 혁 2012.08.01 517
4854 영화같은 실화 "인연" 김 혁 2012.07.31 589
4853 미강 2012.07.30 534
4852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 윤수천 김 혁 2012.07.29 523
4851 세월은 아름다워 / 유안진 김 혁 2012.07.29 534
4850 '에어콘' 키세요? 이용분 2012.07.29 555
4849 꿈꾸는 일에는 늦음이 없다 김 혁 2012.07.25 582
4848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L. A. 세네카 김 혁 2012.07.25 578
4847 아침 햇살에 큰 감동을 느껴보자 김 혁 2012.07.24 583
4846 짧은 외교 이용분 2012.07.24 588
4845 참으로 멋진 사람 김 혁 2012.07.23 551
4844 이게 다 누구 때문인가 / 김동길 김 혁 2012.07.23 498
4843 예쁜꽃 미강 2012.07.23 504
4842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정한 김 혁 2012.07.21 540
4841 이창(異窓)과 새벽 장마비 소리 이용분 2012.07.19 617
4840 산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 입니다 김 혁 2012.07.19 558
4839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용혜원 김 혁 2012.07.19 570
4838 <세월이흐르는소리> 11 나이아가라에서-에필로그 회천 2012.07.18 903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