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께 다운타운을 갔습니다 파킹자리가 없어 간신히 한자리 찾아 파킹하고 꼼짝 말라고 엄명했는데 손이 간지러워 그럴수가 있나요 . 내려서 찍은 다운타운 씨빅쎈터 주변 거리입니다
오늘 GG 공원내의 식물원도 보고 수백가지 다리아꽃 너무커서 땅에 얼굴대고있는꽃들 정신없이 사진 찍는 사람들 ....
정면 터널앞에서 언니, 형부, 남편, 이렇게 어깨동무 하고 환하게 웃고있는 15년전의 그 모습이 어른거리는데 지금은 멀리 계시니 아무도 안보이고 그때의 웃음 소리만 공중에 둥둥 떠있습니다
그 꽃밭 그 통로엔 아직도 관광객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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