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 핀 노랑꽃 누렇게 보이는것은 루칼립터스 나무를 자르고 아주그자리에서 트럭의 기계에 넣고 갈아놓은 것을 이 길에 깔아놓아 걷기에좋고 그 향이 대단하여 숨 쉬기도 좋은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입니다
변함없이 먹이를 기다리는 물새 입에 풀칠하기위해서는 물새도 역시 힘들게 기다려야한다 해변을 가다가보면 사방에 아주 깨끗한 꽃게 껍질이 물결에 왔다갔다합니다 . 물새들이 파도에 떠밀려온 게를 달려들어 다 뜯어 먹은것이지요 .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앞서가는 남자가 참 잘걸어가는데 걷는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웠습니다
모래언덕에 핀꽃
오늘이 음력으로 8월 5일 서쪽에 상현달이 떠있습니다
아침에 코스코에 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화장품코너에 갔더니 주름살을 싹 펴준다는 문구가있는 화장품 . 사고 싶은데 절말 주름이 펴질까 ?
글을 보고 혼자 피식 웃었다 . 믿을까 ? 말까 ? 이것은 또 목의 살을 탱탱하게 해주고 땡겨준다는 크림 목에 바르는크림 , 눈가에 바르는 크림 , 입가의 팔자주름을 펴준다는 크림 , 크지도 않은 얼굴을 부위별로 나누어 크림을 만드는 것은 무슨이유일까 ?
이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약품코너의 비타민 E 인데 약 알이 너무 예쁘게 생겼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