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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13:46

자주 가서 걷는곳

조회 수 517 추천 수 9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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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핀 노랑꽃




누렇게 보이는것은  루칼립터스 나무를  자르고 아주그자리에서 트럭의 기계에 넣고


갈아놓은 것을  이 길에 깔아놓아  걷기에좋고  그 향이 대단하여


숨 쉬기도  좋은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입니다



 


변함없이  먹이를 기다리는 물새


입에 풀칠하기위해서는  물새도 역시 힘들게 기다려야한다


    해변을 가다가보면 사방에  아주 깨끗한 꽃게 껍질이  물결에  왔다갔다합니다 .


물새들이  파도에 떠밀려온  게를  달려들어 다 뜯어 먹은것이지요 .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앞서가는 남자가  참 잘걸어가는데


왼지 이상하여 자세히 보니 한쪽 다리가  의족이었습니다


걷는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웠습니다


 




모래언덕에  핀꽃


 


 



                                                                     오늘이 음력으로  8월 5일  서쪽에 상현달이 떠있습니다




 


아침에 코스코에 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화장품코너에 갔더니 주름살을 싹 펴준다는  문구가있는  화장품 .


사고 싶은데  절말 주름이 펴질까 ?


 


 


 



이것도 마찬가지  깊은 주름살 싹 펴주는 크림 , 광고 꼭대기에  10년을 젊게 해준다는


글을 보고  혼자 피식 웃었다  . 믿을까 ? 말까 ?



 이것은 또  목의 살을 탱탱하게 해주고  땡겨준다는  크림


목에 바르는크림 , 눈가에 바르는 크림 , 입가의 팔자주름을 펴준다는 크림 ,


크지도 않은  얼굴을 부위별로 나누어 크림을 만드는 것은 무슨이유일까 ?


 





 



이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약품코너의  비타민 E 인데


약 알이 너무 예쁘게 생겼습니다 .


 


  • ?
    김 혁 2012.09.22 22:09
    미강 후배님,

    미국의 사진을 잘 찍어서 보여주시고,
    나름대로 느낌을 적어주시니 공감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12.10.06 05:51
    선배님 !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
    남편이 탈장 수술을 하고 완전 회복이 되었습니다 .
    그러면서 일하는시간이 바뀌어 은근히 하는일이 더 많아 졌습니다 .
    몸이 성성할때까지 비지네스를 하겠다고 합니다
    집에서 노는 일이 더 힘들것이라 하면서요 .
    그점은 저도 공감입니다 . 일을 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요 .
    답장주시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