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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23:12

길 따라 가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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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터스  표지판 따라 올라가니  Bay Area 가  몽탕 다 보인다


 




푯말은 똑바로 서있지만 길이 꼬부랑길이라


표말도 꼬부려 보았다



 



그 산속 꼬부랑길에서  이렇게 싱싱한 꽃을 만났다 ,너무 예쁘다 .


미안 하다 , 너는 어찌하여 시들지도 아니하였니


그 풀숲속에  아주 커다란  거미가  집도 궁궐처럼 크게 짖고있었다


 





 





독창성 같아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명망있는 것들의 그 노하우를 익히고 관찰하고


거기에 자기의 색갈을 입히고 덧칠도 하다보면  신 창조물이 나온다


또 이러한것은  다시 어느누구의 스승이 되어 앞으로 앞으로


명맥을 이어가게 되는것이  예술이다 .


- 신문에서 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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