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12.05 12:32

2012년 12월 1일

조회 수 544 추천 수 6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비가 너무 쏟아지니

일요일 아침이면 언제나 갈까 말까 망서리다가 
그래도 출발하여  그곳에 도착하니 


여름내애 우아하게 피었던 꽃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가는 길은 퍽 조마조마 했습니다












바벨론 여러 강가에서 고향인 시온을 생각하며 울면서 부른 노래 라고 합니다



며칠전에 온 National  Geographic 속에 이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

그러니까 아주 요즈음에 찍은것이겠지요 .


하도 귀엽고 예뻐서  다시 사진을 찍었는데  색상이 비슷하게 나왔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러시아의  순록으로 유명한 툰드라 지방의 어린아이들이 추운데도 놀러나왔답니다 .
옷은 모두 순록의 가죽털로된  코트이고 모자까지  단단히 쓰고 외출을 했답니다 .
저곳은 러시아와 몽골의 접경지역인데  러시아라 합니다 .

그래도  몽골인이 살고 있다고하는데  러시아 인이라  기록되어있습니다 .
아이들 너무 예쁘지요
입고있는 복장과  새빨간 아이들의 뺨을보아도

대체 얼마나 추운지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