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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12:32

2012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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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쏟아지니

일요일 아침이면 언제나 갈까 말까 망서리다가 
그래도 출발하여  그곳에 도착하니 


여름내애 우아하게 피었던 꽃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가는 길은 퍽 조마조마 했습니다












바벨론 여러 강가에서 고향인 시온을 생각하며 울면서 부른 노래 라고 합니다



며칠전에 온 National  Geographic 속에 이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

그러니까 아주 요즈음에 찍은것이겠지요 .


하도 귀엽고 예뻐서  다시 사진을 찍었는데  색상이 비슷하게 나왔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러시아의  순록으로 유명한 툰드라 지방의 어린아이들이 추운데도 놀러나왔답니다 .
옷은 모두 순록의 가죽털로된  코트이고 모자까지  단단히 쓰고 외출을 했답니다 .
저곳은 러시아와 몽골의 접경지역인데  러시아라 합니다 .

그래도  몽골인이 살고 있다고하는데  러시아 인이라  기록되어있습니다 .
아이들 너무 예쁘지요
입고있는 복장과  새빨간 아이들의 뺨을보아도

대체 얼마나 추운지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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