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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속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 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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