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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02:42

들풀

조회 수 520 추천 수 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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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숲속에서 빛을 발하는 고운 생명 (동짓날에)


적당한 곳곳에 풀 한포기라도 보호해 달라는 표지를 볼때마다


바짝말라 고개 숙이고 있는 것조차  너무 귀중하게 여겨지고  풀도 우리도 모두 행복해 라고 생각됩니다 .


 





 










Memories, like the colors of my mind
Misty water-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추억들, 내 가슴속 빛깔 같은
지난날 우리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우리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난날 우리의 미소들이 떠오르네



Can it be that it was so simple then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If we had chance to do it all again
Tell me would we, oh could we ?


그때는 모든 것이 간단했나
아니면 시간이 흘러 그런 것인가
우리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할까, 시작할 수 있을까 ?



Memories may be beautiful and yet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We simply choose to forget
So it's the laughter
The laughter we'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The way we were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기억하기 고통스런 것은
잊어야 해.
그래, 웃어야지
웃음을 기억할 거야.
지난날 우리가 생각날 때면
지난날 우리
지난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