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37 추천 수 8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7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김 혁 2012.12.15 626
2116 아침에 / 위선환 김 혁 2012.12.15 550
2115 바람의 정거장 / 강연호 김 혁 2012.12.16 590
2114 '좋은 이웃' '착한 가게' 이용분 2012.12.16 693
2113 빈 강에 서서 / 류시화 김 혁 2012.12.17 742
2112 12. 17.(월) 새 아침을 열며 김 혁 2012.12.17 687
2111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김 혁 2012.12.18 589
2110 임종에서 후회하는 다섯가지 김 혁 2012.12.19 514
2109 은퇴 후 뒤집히는 집안 권력 김 혁 2012.12.21 505
2108 나무 전지를 하는 까닭... 이용분 2012.12.21 867
2107 예수님! 축하해요 김 혁 2012.12.21 533
2106 들풀 미강 2012.12.22 520
2105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김 혁 2012.12.22 536
2104 나는 배웠습니다 김 혁 2012.12.23 532
2103 크리스마스의 기도 - 謹賀新年 김 혁 2012.12.24 527
2102 메리 크리스마스!! 1 이용분 2012.12.24 560
2101 성탄 선물 / 류경희 김 혁 2012.12.26 549
2100 한 해 동안 행복했습니다 / 채련 김 혁 2012.12.26 571
2099 해가 바뀌어도 꾸준히 피는꽃 미강 2012.12.27 561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김 혁 2012.12.27 537
Board Pagination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