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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23:39

봄의 상징 "프림로스"

조회 수 512 추천 수 8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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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mrose *


                            이 배추꽃이 ( 내가 부르는 이름)  나 오면 이른봄의 시작입니다


 


>



 




 


                     


 


 


                       


               잎이 꼭 배추잎 같아 보입니다









                                                                                  1월 18일 ,


                                                            아침부터 할 일이 생겨났다


                                         우선 일찍 바닷가에서 걸으려고 나섰는데 뜻밖에  그곳엔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고 있네 .


 



 


 


                                   바람이 세니까  써퍼들이 우글 우글 하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재미있게도 논다 .


                                            파도가 밀려오면 파도끝까지 함께 올라갔다가  파도가 내려오면  사람들은


                                                       잠시 보이지 않습니다  .


 


                                어어 쟤네들 다 죽었다 .  천만에요 입니다 .  타고있던 판은 발목에 매달려있고


                                           얼굴만 나타납니다 . 그것이 그들의 즐거움입니다 .


 


 


 


      


                              사진을 찍은 거리가 하도 멀어 찍을땐 모름니다


                                       어림잡고 찍어 집에와 열어보아야  이렇게 찍힌것을 알게 됩니다


 


 



 



 


 








 


 






FONT color=#ffffff> 사진을 다 찍고 돌아오는데  파킹장에서  예쁜 여자애가  판을 겨드랑에 끼고


                            마구 바닷가로 달려들러갑니다  . 정말 빠다를 먹어서그런지 힘도 좋습니다




 


                                  바닷속으로  달려들어갑니다 .


                                남편이 뒤에서 소리 지름니다  .      찍을께 뭐가 그리 많으냐 ... 난 많아  ~~~~


>

 




O sole mio / Jantje Smit





  • ?
    이용분 2013.01.21 23:22
    미강님, 그간도 안녕하세요?^^

    생동감 있는 사진들 잘 감상하였습니다.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오는 결과이겠지만
    날로 컴 기술도 향상하니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열심히 참여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
    김 혁 2013.01.22 13:23
    이용분 동기님,
    미강 후배는 우리 보다 재능이 뛰어납니다.
    그냥 고처 놓았으면 좋았을껄 그랬습니다.
    혹시 오해가 생겨서 우리 홈에 글을 쓰지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넓은 이해 바랍니다.
  • ?
    이용분 2013.01.23 01:05
    자기 글이 아니면 남이 고쳐줄 수 없다는 걸 잘 아시잖습니까.
    잘 알고 노상 다니던 길에서도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잘 하던 것도 한참 안하면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틀리려고 들면 아무리 뒤져도 눈에 잘 안 띄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눈에 안보이는 작은 '가시'를 뽑아주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우 댓글을 쓰다가 보니 음악이 끊긴 걸 보고 찾아 보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배우며 발전하는 입장이니 미강 후배님이 크게 노여워
    하시지는 않을 줄 믿습니다.

    무얼 걱정하십니까.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 ?
    미강 2013.01.25 00:52
    저는 무엇을 고쳐놓으셨는지도 모릅니다 .
    다시자세히보니 음악을 고쳐 놓으셨군요 .
    무엇을 어떻게 하시든
    저는 괜찮아요 .
    무척 감사합니다 .
    음악이 끓켰다면 문제였지만 두번 째 음악바는
    같은 음악인데 색갈마추느라고 그냥 폼으로 놓은것이었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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