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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표 KAIST 총장과의 우정 ** 2013년 1월 25일 12시에 시내 대림정에서 우리 7회 동기 38명(남 23명, 여 15명)이 모였다. 서남표 KAIST 총장과의 송별 모임 이였다. 서남표 총장은 6년 반 동안 KAIST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대학교의 위상을 높였고 특히 공과대학은 세계 200위권에서 20권위로 격상시켰다. 우리는 그의 공적을 치하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7회 동기들은 축하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고, 우정의 패와 꽃다발 그리고 사진앨범과 수필집 등을 증정하였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 한지희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비록 가까이 있지 않아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없어도 그로 인해 그리움이 산처럼 쌓인다 해도 절망처럼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사람이 있다는 것은 진정 행복한 일입니다. 만나고 싶지만 마음대로 볼 수 없고 그대만의 향기 마음껏 맡을 수 없어 사무치는 마음 병이 되어도 생각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진정코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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