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 유머

by 김 혁 posted Feb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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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서..... 나무에 올라갑니다 ...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그 어려움도 모두다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도로의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그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함께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바로 알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보너스유머] 웃음 보따리 끌러유.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취객]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