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서.....
나무에 올라갑니다 ...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그 어려움도
모두다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도로의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그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함께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바로 알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보너스유머]
웃음 보따리 끌러유.
[책임]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취객]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기가 막혀서]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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