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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디포에 가보니 쓰레기 통에  양귀비 꽃이 버려져있는데


그 속에는 한닢만 남은 꽃도 있다


집어올려 찍으면서 가여운 생각이들었다


사람의 손에의해 길러 졌다가 버려진 슬픈꽃 .




지금은 활짝핀 모습이 예쁩니다






부처도 아닌데 등 돌릴 줄도 아네 ...



 



홀로 남은 상처뿐인 마지막 꽃닢 .



 




 2013년 2/ 24일  


대통령 취임식 모습


이곳시간  오후 4시 30분부터 와글와글 ... 밤 8 시까지 역사적 순간을 지켜 보았습니다 .


 


부디 건강몸과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려야하는데 어떤아줌마의 부탁은 파킹장을 넓혀달라고 간청한다 . 대통령이 차 파킹장까지 넓혀 주려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 ! 파킹장 넓히는것은 건물주가 해야할 일 인데 ...............순진한 아줌마 복받으세요 ....

 





갖은 풍상 다 겪고 떠난지 33년 3개월만에 왕이되어 재 입궁하는 모습에서

왜  서글픔이 보이는지 .... 

모쪼록 사고없이  국정운영 잘 하시기 바랍니다 .


TV 에서 찍어 화면이 어리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