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을 보니 정신이 번쩍 나는 군요 아픈사람 병 싹 낫게 해주렴 가난한 이들의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게 해 다오 자식이 그리워 외로워 하는 노인에게 평안을 가져다 줄 수 있니 ! 사회가 썩지않게 해주렴 그러면 원전 비리 같은것도 없을것 아니겠니 ! 꽃아 올여름 더워서 어찌 할까 ? 꽃아 전두환옹 돈 다시 토하게 해다오 꽃아 네가 이렇게 예쁘게 피어 나를 기쁘게 해주어 너무 행복하다 나는 지금 미소를 머금고 글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