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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03:52

태평양 +들판 +들꽃

조회 수 529 추천 수 1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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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도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몇십년전에 전혜린이가 독일 유학시에 자기가 살던 슈바빈의 거리가 안개로 덮혀있어
낭만적이라고  안개거리 이야기를 그리도 많이 쓴글을 봤었는데

어찌어찌하다  이젠 내가 안개 타운에 살게되어 안개 이야기만 합니다



안개자욱한 벼랑에서 있는꽃





그아름다운 꽃도  어느 송이는 이렇게 시들었습니다 .
모든것은
태어날때가  있고 갈때가 있고 ....<


나는 산오르기가 버거워  이쪽 언덕에서 기다린다고 하니
따라오라고  멋있다고 하여  할 수없이 따라가는데  경관은  대단하나
나는 너무 힘 들어 몹시도 투덜거렸습니다








꽃들판을 지나면  이제부터
절경에 , 절벽입니다
조금만 주의를 안하면  떨어집니다  . 저아래는  하도 험악하여  구출을하려면

헬리콥터가 와야합니다























 



 








                  천지만물의  위대함을 노래한 엘비스




그는 갔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는 남아있어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