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깨진꿈을 안고 착한 이서진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선배들을 모시고 다닌다 . 참 재미있게 보지만 무슨 일이 라도 생길까봐 조마조마 하다 .함께하던 박근형씨가 예약된 촬영때문에 먼저 떠난 자리가 보기에도 허전해보여 그 허전함을 석양에 비유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찍은 꽃을 "포토 훠니아 광고판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꽃보다 할배라는 처음엔 좀 어색했던 제목
제작진의 철저하고 착한 속임수에 물린 이서진 , 시청자들은 다 알고 본인만 상상치도 못한채 공항에서 여행가방위에 앉아 걸구릅의 써니를 기다리는 모양이 대한민국국민을 즐겁게 했다
어르신들은 여행이 힘 들어 하시면서도 언제나 마지막 여행이라는 말씀을 계속하시며 힘들어도 함께 따라다니신다
며칠전에 찍은 올해의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