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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3:36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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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라는   처음엔 좀 어색했던 제목
제작진의 철저하고 착한  속임수에  물린 이서진 , 시청자들은 다 알고 본인만   상상치도 못한채  공항에서 여행가방위에  앉아  걸구릅의 써니를  기다리는 모양이 대한민국국민을 즐겁게 했다

그래도  깨진꿈을  안고 착한 이서진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선배들을 모시고 다닌다 .
어르신들은 여행이 힘 들어 하시면서도  언제나  마지막 여행이라는 말씀을  계속하시며  힘들어도  함께 따라다니신다

참 재미있게  보지만  무슨 일이 라도 생길까봐 조마조마 하다 .함께하던 박근형씨가   예약된 촬영때문에   먼저 떠난 자리가  보기에도 허전해보여


그 허전함을  석양에 비유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찍은 꽃을  "포토 훠니아 광고판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며칠전에  찍은 올해의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