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지도 못하게 따갑던 엉겅퀴는 세월 따라 가느라 지금은 새하얀 솜 같은 씨만 남아 어디론가 날아 갈 준비만 합니다 고운 엉겅퀴 씨앗 이것이 엉겅퀴 최후의 모습입니다 작년에도 찍었고 올해도 찍힌 윤이나는 갈대 홈디포 에서 변함없이 예쁜 꽃핀을 달아 놓고 있어 예뻐서 찍었습니다 .보라색이 너무 곱습니다 . 유리창에 붙여진 광고디자인이 멋있어 찍었는데 집에와 열어보니 아래부분의 글씨가 뒤집어져 보이는 흰건물, 자동차 ,사진찍는 제모습은 모두 내가 바라 보고있는 진열장에 비친 길건너의 모습입니다 나도 모르게 히안하게 찍혀 나왔습니다 Prev ** 2013년 9월 간사회 ** ** 2013년 9월 간사회 ** 2013.09.11by 김 혁 나를 당기소서 / 천양희 Next 나를 당기소서 / 천양희 2013.09.09by 김 혁 61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97 가을비 내리는 길거리의 모습 미강 2013.09.27 539 5396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김 혁 2013.09.24 520 5395 정각암 수련꽃 / 한승원 김 혁 2013.09.22 559 5394 가족사랑 추석 이용분 2013.09.21 771 5393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용혜원 김 혁 2013.09.20 585 5392 이순간 내 곁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 혁 2013.09.20 554 5391 달빛기도 / 이해인 김 혁 2013.09.19 557 5390 고향 가는길 2 미강 2013.09.18 574 5389 풍요로운 추석 / 여유로운 마음 김 혁 2013.09.17 664 5388 산은 언제나 날 기다리고 .. 미강 2013.09.16 552 5387 어매 어매 우리 어매 김 혁 2013.09.15 654 5386 대추밤을 돈사야 추석을 ... / 노천명 이용분 2013.09.14 719 5385 가을 편지 / 나호열 김 혁 2013.09.13 524 5384 만화로 보는 각종 질환별 상식 김 혁 2013.09.13 526 5383 초가을 이용분 2013.09.13 579 5382 ** 2013년 9월 간사회 ** 2 김 혁 2013.09.11 597 » 시들어도 예쁜 모습 미강 2013.09.10 565 5380 나를 당기소서 / 천양희 김 혁 2013.09.09 595 5379 사군자(四君子)의 香氣 김 혁 2013.09.07 588 5378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태연 김 혁 2013.09.06 81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358 Next / 358 GO